베이스를 샀습니다!!

오늘 친구랑 오챠노미즈에 가서 베이스를 샀습니다.

처음부터 5현베이스를 살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물건이 얼마 없어서 고생아닌 고생을 했습니다.

있어도 소리가 좋은 것들은 기본으로 10만엔이 넘으니...

오챠노미즈 거리를 대략 3시간 동안 돌아댕기면서 사운드 체크를 해가면서 검토를 해 본 결과...

값과 소리를 비교해봐서 젤 나아 보이는 것을 사왔습니다.

아이바네즈의 사운드기어 계열 제품입니다.

원래 값이 6만 3천엔이었는데 점원이 깎아줘서(무려 30%!!) 4만 4천엔에 사왔습니다

by TOKI | 2007/11/14 00:01 | MUSIC | 트랙백 | 덧글(2)

결국엔...

아이돌 마스터에 나오는 곡인 「魔法をかけて!」와 「GO MY WAY」를 듣고 따기로 했습니다.

아, 물론 곡 그대로 따지는 않을겁니다.

워낙에 전자음 투성이의 곡이라서(심지어 드럼 마저도 전자드럼) 고대로 따버리면 밴드로 할 수가 없거든요.

되도록이면 기타, 베이스, 드럼만으로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기 때문에 듣고 따는 것 뿐만이 아니라 거의 '편곡'에 가까워 질 것 같습니다.

「GO MY WAY」는 기타 솔로 부분만 만들면 되는데(원래 없는데 그냥 작곡을 하기로...) 문제는 「魔法をかけて!」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반음 낮춰서 E로 했더니 곡 자체가 여엉 이상하군요.

그냥 원곡 키대로(F) 해야 할 것 같습니다.

by TOKI | 2007/11/09 17:16 | MUSIC | 트랙백 | 덧글(2)

꽃의 꿈 / Chatmonchy

작사 : 타카하시 쿠미코
작곡 : 하시모토 에리코


얇은 종이에 손을 베여서
붉고 붉은 피가 번지네요
이정도의 칼날에도 아프고 아픈 손끝

말라버린 핑크빛 장미
내일은 제대로 물을 빨아 올리렴
건강해 지도록 부디 부디
행복을 줄테니까

두 다리로 선 지구의 한 구석
비틀거리는 몸은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트랜스 상태를 빠져 나올 수 없어서
빙글빙글 도는 내일은 어디?

얇은 종이에 손을 베여서
붉고 붉은 피가 번지네요
이정도의 칼날에도 아프고 아픈 손끝
장미가시를 보고 있으면
그대의 마음속 외로움이
아프고 아파서 날카로운 심장에
피가 도네요

두 다리로 선 (두 다리로 선)
지구의 한 구석 (지구의 한 구석)
비틀거리는 몸 (비틀거리는 몸)
트랜스 상태 (트랜스 상태)

두 다리로 선 지구의 한 구석
비틀거리는 몸은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트랜스 상태를 빠져 나올 수 없어서
빙글빙글 도는 그대의 목소리

얇은 종이에 손을 베여서
붉고 붉은 피가 번지네요
이정도의 칼날에도 아프고 아픈 손끝
그대의 가시가 박힌 것 같아서
고작 이 정도의 작은 상처가
아프고 아파서 둥근 심장에
피가 도네요

말라버린 핑크빛 장미
행복을 줄테니까



원제 : ハナノユメ / チャットモンチー

by TOKI | 2007/11/08 00:22 | 감명깊은 노래들 | 트랙백 | 덧글(0)

학원제 D-3 중간 점검

음... 11월 2일부터 명해대학 학원제입니다.

다른 교환학생들은 웬만하면 여행 간다던가 쉰다고들 하는데...

전 못쉽니다... 네... 학원제 나갑니다... 공연합니다...



전에 프라이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가는 밴드가 2개입니다.

그 밴드 2개의 공연 준비 진척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1. SOLA[소라] (ELT 밴드) - '소라'라는 말은 일본어로 하늘이라는 뜻입니다.


- 出逢った頃のように에서 악보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된 음정을 찾은건 정말 다행이다. 보컬이 반음 올려야 하지만 미케상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정말 다행.

- H냥은 솔직히 너무 불안하다. 실력은 둘째치고 곡에 대한 이해가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박자가 지멋대로다. 3곡 중에 2곡이 도입부에 키보드랑 보컬만 들어가는 곡인데... 난 어드 장단에 맞추란 말인가...

- 쿠마상, 부디 연습 좀 해오기를... 유우스케상에게 뭐가 젤 부족한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대뜸 쿠마상 이야기부터 하더라.

- 出逢った頃のように에서 소절 넘어가는 부분은 깔끔하게 치도록 하자!!

- ファンダメンタル・ラブ 마무리 하기!!

- 연습때에는 전체적으로 약간 느린 리듬으로!! 공연때엔 텐션때문에 어차피 조금 빨라진다!!

- 암튼 수욜날 연습때 힘내자!!




2. UNITS (하이 스탠다드랑 그린데이)


- Dear My Friend 가사랑 음정 제대로 외우자!!

- My First Kiss 후렴부분 가사 제대로 외우기

- Basket Case 끝나고 멘트 넣을까 말까??

- 마지막날 맨 첫빠따니까 제대로 분위기 타도록...(이게 젤 어렵다... ㅜ.ㅜ)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문제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점심시간에 SOLA에서 기타하는 선배가 "야, 이 밴드 조금 위태하지 않냐??" 하더군요.

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 선배한테 조금은 감사의 마음이 들긴 했지만, 사실이 그렇긴 합니다.

알게 모르게 드는 위기감 때문에 수요일날 2시간으로 예약해 놓은 연습실 시간을 4시간으로 늘렸으니까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힘내서 좋은 공연을 하고 싶긴 합니다.


아무튼... 힘내겠습니다. 아직 3일이란 시간이 있으니까요

by TOKI | 2007/10/30 07:15 | 스쿨라이프 | 트랙백 | 덧글(2)

사먹었습니다!! FINAL FANTASY POTION!!

오늘 무심코 목이 말라서 학교 매점에 갔더니 팔고 있더군요.

발매는 10월 23일부터였는데 찾지를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그래서 일단 보는대로 얼러덩 사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200엔. 일반 깡통이 120엔인데 한정상품이라지만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토리랑 스퀘어에닉스가 돈독이 꽤나 오른 것 같더군요.

맛은 파워에이드 비슷했습니다. 탄산음료였구요.

액체의 색깔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맛으로 판단하건데 대략 초록색??




다 먹고 나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겉면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배경은 학교 1층 홀입니다.

캐릭터는 티파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 있는데 일단 젤 맘에 든게 티파라서 티파를 사 왔습니다.

낼 학교에서 또 먹게 되면 다른 캐릭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죠 ㅋㅋ

by TOKI | 2007/10/30 05:48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2)

지르고 싶은게 있습니다...

베이스가 사고 싶습니다...

그것도 5현 베이스로...

싸구려라도 좋습니다...

대략 3~4만엔 하겠지요...

4현베이스는 싸구려는 1만엔 초반이지만...

5현베이스는 종류가 얼마 없어서 값도 비싼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펙터도 사고 싶습니다...

베이스 이펙터...

멀티 이펙터로 사고 싶습니다...

대략 1~2만엔 하겠지요...








근데 돈이 없습니다... OTL

by TOKI | 2007/10/28 00:55 | MUSIC | 트랙백 | 덧글(2)

생각해보니...

생일날 챙겨서 선물 줬더니, 정작 제 생일때 선물 못받았다 생각하니까...

꽤나 열받습니다...

그냥 '잊어버렸겠지', 'TOKI의 인간성이 보인다 보여', 등의 생각으로 어찌어찌 참고 있습니다만...

생각만 나면 왠지 짜증나고 열받습니다.

그래, 18살짜리(울나라로 20살짜리죠) 애들이니 뭘 알겠냐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18살에 대학생이면 어른인데 그정도 생각도 못하느냐 하는 생각이 들면...

또 열받기 시작합니다.

아~ 정말 개쉑들 같으니...

by TOKI | 2007/10/27 22:26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0)

10월 24일은 말이죠...

네이버를 열어 보니 유엔의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TOKI의 생일입니다....;;;

일본 가수 키무라 카에라의 생일이기도 하구요...

축구선수 웨인 루니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별 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수업은 1, 2교시만 있었기 때문에 끝나고 나서는 점심 먹고 홀에서 뒹굴 뒹굴...

유우스케상에게 드디어 이펙터 빌렸습니다. 보스의 디스토션 DS-1!!!

조금 전에 집에 와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캬~~ 역시 제 가슴을 채워주는 째지는 소리~~^^

그리고 스타트에 가서 만화책을 빌렸습니다. 제목은 'ハツカレ'

3권까지 빌려와서 보구 있습니다. 그림도 괜찮고 볼만 합니다. 일단 추천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제목대로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남자친구 사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대사들이 전부 오사카 사투리라서 모르는 표현은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

오후 5시쯤에 학교를 나와서 2학년 선배들이 알바하는 셀프리치 카페에 가서 컴터 하면서 또다시 뒹굴뒹굴...

그러고 나서 집에 오니 대략 7시 정도...

이따가 알바하러 가야 하니 알바까지 하면 오늘 하루는 대략 끝날 것 같습니다.





뭐... 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생일?? 10월 24일은 365일 중의 하루 아니니??"

그 말씀 그대로입니다. 어머니...

by TOKI | 2007/10/24 20:11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4)

프라이야, 결국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대략 30분 만에 프라이야 만들었습니다. (어이)

제출은 이따가 학교 가서!!

그럼 이글루 여러분에게는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ㅋㅋ



요건 제가 보컬로 나가는 밴드~~












요건 제가 드럼으로 나가는 밴드입니다~~ ㅋㅋ



솔직히 너무 대충 만든 것 같아서 멤버들에게는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멤버들이랍시고 프라이야 만드는 것에는 조금의 관심도 가져주지 않은 인간들이라서...

이거가지고 뭐라 그런다면 동기고 선배고 나발이고 간에 23살 모드로 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학제는 11월 2, 3, 4일입니다. 대략 2~3주 남짓 남았네요~ 넘넘 기대됩니다~ ^^

by TOKI | 2007/10/22 02:23 | 스쿨라이프 | 트랙백 | 덧글(0)

컴백은 했습니다만, 배가 고픕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날짜를 보니 대략 오늘로부터 1년 전이더군요.

그동안 블로그에 무진장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지금 일본에 있기 때문에 한국쪽에 신경 쓸 여유가 그다지 없었다는 것도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요.

일본에도 믹시라고 해서 일기 쓰면 지인들이 답글 달아주는 형식의 사이트가 있거든요.

거기에도 이것저것 일기를 올리다 보니, 여기에는 좀, 아니 많이 소홀해 진 것 같습니다.




일본생활도 어느덧 8개월째입니다.

왜 배가 고프냐구요? 아직 밥 안먹었거든요.
 
뭐든 챙겨 먹어야 할텐데, 어제밤에 PSP에 야채 쥬스를 쏟은 탓에 PSP는 콘트롤부가 살짝 맛이 가서

기분은 우울하고 가뜩이나 돈도 없는 탓에 솔직히 밥먹을 기분이 그닥 나지는 않습니다.

메가맥이 날 기다리고 있건만, 메가맥 세트 680엔은 솔직히 조금 버겁사옵니다.


오늘 여기는 날씨가 좋습니다. 며칠 전에 서울이 초겨울 날씨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제 그 추위가 여기 치바에도 온 것 같군요. 어젯 밤부터 꽤나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서울이면 한겨울에 최저기온 영하 5, 6도는 기본인데...



암튼 생활비 오는대로 PSP나 고치러 갈랍니다.



그나저나 학제때 쓸 팜플렛용 프라이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어쩌나... ㅠㅠ

by TOKI | 2007/10/21 13:54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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